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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메디컬코리아, 우정과 신뢰 재확인 베트남 의료한류 '순풍'

진흥원, 지난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의료홍보회 성료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7월 7일 최근 빠른 경제성장과 의료관광 수요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에서 한국 의료 홍보회 “Medical Korea 2016 in Vietnam" 행사를 개최했다.


하노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보건부 전 차관(Trinh Quan Huan) 등 베트남 정부 및 의료기관, 현지 에이전시 관계자 등 200여명 이상이 참석해 한국 의료에 대한 현지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 14개 의료기관과 4개 유치업체가 대표단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의 20개의 병원 및 에이전시들과 126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한국 의료기관과 파트너링을 원하는 현지 병원 및 에이전시들의 많은 문의와 협력 제의가 있어 베트남 시장에서 의료한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특히 베트남에 많이 알려진 성형분야 외에도 건강검진 및 중증질환의 치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더욱 다양한 베트남 환자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 이틀전인 7월 5일에는 응에안 우정종합병원에서 나눔의료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 홍보와 Medical Korea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했다.


응에안성은 베트남의 초대 대통령인 호치민의 고향이자 외국인 투자유치가 활발한 베트남 북중부의 경제문화 중심지역으로, 공공의료 현대화를 위한 보건의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나눔의료 행사는 지난 5월 23일 응에안성 인민위원회와 진흥원의 보건의료협력(MOU) 체결이후 이루이진 행사로, 단발성 행사에서 벗어나 양국의 지속적 협력 관계 구축과 한국의료 우수성에 대한 베트남 현지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서귀포의료원(외과), 제주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산부인과), JK성형외과등 국내 3개 의료기관의 5명의 의료진이 우정종합병원 현지의사와 1:1 협진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을 무료 진료함으로써 100여명의 환자가 한국의료 우수성을 체험했다.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 한동우 단장은 “작년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국내 해외환자유치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 노력이 필요하며, 아세안 국가중 가장 경제성장률이 높은 베트남 시장의 유치확대를 위해 융복합환자유치 모델개발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기준 한국을 찾은 베트남 환자는 5316명으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으며, 전년 대비 42.6%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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