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의 2분기 매출액이 152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1393억원 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156억원) 대비 47.4%가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R&D 비용이 전년동기(127억원) 대비 41.0% 증가한 179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문의약품인 아셀렉스와 바라클, 슈가논, 슈가메트 등의 신제품 매출 상장이 외형성장을 이끌었으며 하반기 종합병원에서 신제품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해외수출도 전년동기(313억원) 대비 21.0%인 379억원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와 진행됐던 스티렌 보험급여 제한 취소 소송에 대해 서로 합의했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