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9℃
  • 구름조금강릉 22.7℃
  • 흐림서울 21.7℃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3.8℃
  • 맑음광주 23.4℃
  • 구름조금부산 25.1℃
  • 맑음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3.0℃
  • 구름많음강화 21.1℃
  • 구름조금보은 22.0℃
  • 맑음금산 23.5℃
  • 구름조금강진군 24.4℃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조금거제 24.9℃
기상청 제공

병원/의원

전북대병원 교직원 4명 교육부장관 표창

성실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간호부 전영선(48) 진단검사의학과 이숙자(47) 치과진료처 김유림(38) 총무과 심정보(33) 등 4명이  ‘2015년 국민교육발전유공자 포상’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4명의 표창자들은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병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간호부 전영선 간호사는 탁월한 간호전문가로서의 역할 수행과 매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부서의 대표자 및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됐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숙자 씨는 장기이식과 관련해 휴일 및 퇴근 후에도 조직적합성 교차 시험을 충실히 수행해 병원이 장기이식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치과진료처 김유림 씨는 우수한 기술력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모든 직무에 충실하고 있으며 의료질향상활동 간사역할 등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총무과 심정보 씨는 행전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업무능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행정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협력과 조화로 원활한 업무환경을 유지하면서 동료직원간 화합에 많은 노력을 하는 등 근면 성실한 자세를 높이 샀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에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4명의 직원들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4명의 수상자와 함께 병원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