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9월 ‘대장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세 차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9월13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9월20일 14시, 정신건강의학과 김남희 교수) △대장암 예방과 최신치료(9월22일 15시, 소화기내과 임선교 교수)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받았고,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의 암경험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건강정보 등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다.
일 시 | 교 육 내 용 | 강 사 |
13일(화) 11시~12시 |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
20일(화) 14시~15시 |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 | 정신건강의학과 김남희 교수 |
22일(목) 15시~16시 | 대장암 예방과 최신치료 | 소화기내과 임선교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