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이식 치료가 미국 FDA에서 최초로 허가하였다. 코 골면서 잠자다가 숨이 막혀 간혹 사망에 이르는 무호흡 증 치료를 위한 처치로 3개의 작은 폴리에스텔 직조 물을 입천장 뒤 연한 입천장에 삽입시키는 시술로 입천장을 딱딱하게 하여 공기 소통을 원활하게 해 준다는 거이다. 의사가 국소 마취시켜 간단히 시술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1200만 명이 수면 중에 무호흡 증세를 나타내어 산소 흡입 부족으로 고혈압 기타 심 혈관질환 같은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가장 흔한 처치 방법은 수면 중에 코에 마스크를 써 코를 통한 공기를 진입시키게 하는 것이 있다. 기타 편도선 등을 절제 수술로 코골이를 처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술이 과연 어느 정도 효과와 장점을 제공할지는 더 두고 봐야한다는 지적도 있다.
(2004.09.10.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