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입원중인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매월 1회 정기적인 희망음악회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들과 보호자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 희망음악회는 제 45회로 9월 27일 오전 11시 1층 동관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우쿨나비”팀의 우쿠렐라 공연으로 "Moon River&Top of the world", “나는 못난이”, “풍선”, “사랑하는 마음”, “원더플”, “제주도 푸른밤”, “가을이 오면”, “Crazy G” 총 8곡으로 진행 되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희망음악회를 통해 환우들과 보호자, 병원 전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환자 최우선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희망음악회 이외에도 갤러리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