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 신뢰의 60년으로 100년 향한 첫걸음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2016년 경영성과 및 2017년 운영계획 발표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 100년 향함 힘찬도약의 첫걸음인 2017년 대구파티마 박진미 병원장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2016년 한 해 동안 각 부서별 업무실적 및 2017년 운영계획 발표를 가졌다. 박진미 병원장 및 전 부서의 부서장, 중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지난 한해 동안의 성과를 부서간 공유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가 되기 위한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

2017년 병원의 슬로건인 ‘환대하는 파티마, 행복한 파티마’는 지난해 개원 60주년을 통해 비전2020을 선포하고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네가지 인재상을 도출, 그 네가지는 Hospitality, Ownership, Specialist, Teamwork로 그 중 첫 번째 과제로 Hospitality 즉 환대를 2017년 키워드로 선정, 임직원들과 많은 워크샵들을 통해  2017년 슬로건을 만들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올해 2017년 100년 향한 힘찬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는 만큼 병원 모든 직원이 올해 경영목표를 향한 최선의 다할 준비가 다되었으며, 본원을 찾아주시는 환우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