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오는 9월 9일(토) 저녁 7시에 인천 송도 트라이볼 야외무대(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소재)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에서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5월 21일(토)에 개최했던 콘서트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청, 인하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구세군자선냄비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외부 초청 가수인 김재희(부활 3~4기 보컬), 박지헌(VOS), 배기성(캔), 최호섭씨가 있다. 사회는 전문 MC 박리디아씨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