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

의료계 정론지 ‘메디포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0년 4월에 창간한 메디포뉴스는 그동안 보건의료 전문지의 한 축을 담당하며 독자에게 최신 의료계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히 발 빠르게 전달하는 등 참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왔습니다.

 

늘 변함없이 힘든 여건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정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메디포뉴스 발행인과 편집인, 기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금의 보건의료계는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더불어, 개원가의 과당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일선 개원의들의 불평, 불만이 점차 심화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계 뿐만 아니라 치과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의료전문지의 정론지로서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메디포뉴스의 밝은 앞날을 기대합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