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최낙천)가 심장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암에 이어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및 조기대응에 대한 인지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순환기내과 황석재 교수의 ‘심근경색증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이 종료된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