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가 주관하고,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의사회가 주최하는 ‘보건의료인에 대한 폭력 알리기 가두 캠페인’이 오는 7월 26일(목) 18시부터 20시까지 목포 평화광장일대와 여수 여서동 로타리에서, 월 26일(목) 17시부터 19시까지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각각 열린다.
전라남도의사회는 “의료기관내 폭력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응급실 등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보장하기 위하여 관련 의료법령 개정, 대국민 홍보,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