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자이는 정맥용 항암제 치료 개발과 생산을 지원할 R&D 시설에9천 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노스캐로라이나 리서치 트라이앵글파크에 에이자이 공장을 확장하여 새로 65,000평방 피트의 시설이 증축된다.
더불어 별도 공조시설도 1500만 달러에 계획되고 있다. 여기에는 전력, 증기, 냉수 압축 공기 등을 현재 시설과 앞으로 증축한 신축 시설에 보급할 예정으로 있다.
개발은 금년 가을에 시작하여 3년 내에 완공하고 2009년에 가동할 예정으로 있다. 신축 시설은 59개의 새로운 직업이 앞으로 3년에 걸쳐 창출되며 5년 후에는 총 84개 직업이 창출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자이제약 및 분석 R&D 부사장인 우드(Ray Wood)씨는 “신축 시설은 현존 R&D 가동을 보충하고 종양 치료에 대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맥 주사 약물 개발 및 생산 능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Pharmaceutical Business Review)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