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4일 서울포시즌스호텔에서 ‘제10회 암참 보건의료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 ▲발표
▲발표 및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 "보건의료 산업은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여전히 미해결 과제가 남아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제약·의료기기 분야에서 '사람 중심 의료' 달성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가 한국과 미국간 교류를 더 활발히 이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