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고함량 기능성 활성비타민 ‘오늘비타’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늘비타는 일반 비타민 제품 대비 높은 흡수율을 보인다. 생체 이용률이 높고
지속 시간이 긴 활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과 ‘오늘비타고 정’으로 구성됐다.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은 활성비타민 B1인 푸르설티아민, 활성비타민 B2, 활성비타민 B6, 활성비타민 B12가 함유됐다. 육체 및 눈의 피로, 체력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 간기능을 개선하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오늘비타고 정은 활성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과 비타민B, C, D, 아연, 마그네슘 등이 들어갔다. 육체 및 눈의 피로, 체력저하, 근육통, 관절통, 구내염 등의 개선에 효능이 있다. 특히 벤포티아민을 130mg 함유, 국내 제품 중 가장 많은 양이 들어갔다.
오늘비타 더블골드 정과 오늘비타고 정은 1일 1회 1정만 복용하도록 고안됐다. 두 제품 모두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만성피로 증상, 면역력 감소, 체력 저하를 겪고 있다”며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 오늘비타는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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