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는 제4회 간호사진전을 맞아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간호사회 주최로 2003년부터 열린 간호사진전은 사진을 통해 간호사의 역할 및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간호현장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전문지 및 동호회를 통해 관심있는 간호사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함께하는 간호’라는 주제로 ‘간호현장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거나 간호의 이미지를 미적·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선정기준으로 지난 26일 심사를 거쳐 본상 9점과 28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37점의 작품들은 5월 18일부터 5일간 혜화역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투표를 실시해 인기상도 시상할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