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과장 정신)는 지난 12일 ‘전이성 뇌종양 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개원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신경외과 관계자는 “국내 저명 교수들과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 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이해와 최신지견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이성 뇌종양의 최신 치료 동향(정신·전남대 신경외과) *뇌전이 폐암환자의 일반 치료(김규식·전남대 호흡기내과) *전이성 뇌종양의 수술 치료(정용구·고려대 신경외과) *전이성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김인영·전남대 신경외과) 등의 연제가 발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