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사회가 오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과 공동으로 ‘2006 국민건강을 다함께 만들어 가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의사회 회원들 및 심평원 창원지원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며, 前경남여의사회 김경선 회장 및 前경남의사회 재무이사를 역임한 최신철 녹십자의원 원장 등이 찬조 출연한다.
이 외에도 경남국제오페라연구소의 다양한 연주와 김대환·김환수의 대금산조가 있을 예정이다.
경남내과의사회 백경권 회장은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회원들 및 회원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