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 당뇨센터가 최근 병원 구관 3층 직원식당에서 ‘당뇨교실 700회 특별강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에서 강연자들은 당뇨병 관리의 최신 지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그 정보들을 통해 환자들이 당뇨병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당뇨센터 관계자는 “지난 1993년 처음 당뇨강좌를 개최해 어느덧 700회를 맞이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 개념 당뇨센터, 맞춤형 당뇨관리 365일’ 슬로건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인 당뇨교육을 통해 당뇨인의 삶의 실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