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2대 제약회사는 중국에 연구 센터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고 2010년이며 5개 대 제약회사들이 연구소를 설치하게 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에 앞으로 3년 이내에 1억 달러의 연구 개발에 투자하기로 약속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하고 있다.
회사 CEO인 브레난(David Brennan)씨는 서구에서 앞으로 약품 가격이 하락하리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회사가 중국의 새로운 부와 서양의학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자본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매년 서구에서 시장이 7%정도 성장을 기대하는 반면 중국에서는 20%의 성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국시장의 매력을 실감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년 전 떠오르는 이 시장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지앙수 (Jiangsu) 성 우지(Wuxi)에 제조 공장을 준공하고 전 중국지역에 약 2,200명의 고용인을 채용하고 있다. (Pharmaceutical News)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