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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인천성모병원, 지역사회와 사랑·온정 나눠

지역 주민들이 안전·따뜻한 설 명절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1일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사업’에 동참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가구에 겨울 이불 245채(1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총 50가구에 자동가스차단기(400만원 상당) 설치를 지원했다.

아울러 인천성모병원은 25일 2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평구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부평6동(온누리상품권 1,000매) 부평2동(온누리상품권 455매) 부평3동(250매) 부개1동, 일신동(온누리상품권 각 200매)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홀몸 노인과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작지만 후원 물품과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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