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아토피 피부염 등 민감성 피부 전용화장품 ‘탈스 플러스(TALS Plus)’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올랐다.
녹십자 ‘탈스 플러스(TALS Plus)’는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체 445개 브랜드 23개 부문 중 아토피 스킨케어 부문 종합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평점 5의 높은 평가를 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200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아토피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 선정에는 브랜드별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등 사전 기초 조사를 통과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한 1차 조사와 60만명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본 조사(투표) 등 총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녹십자 ‘탈스 플러스’는 특히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 회상도, 애호도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본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소비자가 인정하는 실질적 파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탈(脫) 스테로이드의 약어로 이름지어진 ‘탈스 플러스(TALS Plus)’ 는 아토피 피부 등 민감한 피부의 진정효과가 뛰어난 非 스테로이드 순식물성 화장품으로 피부의 보습 및 가려움증을 억제해 주며,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의 염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피부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2003년 출시 이후 고객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를 누려왔다.
탈스 플러스(TALS Plus)’는 로션, 크림, 세럼, 워시, 비누 등 5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에서 성인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탈스 플러스의 브랜드 파워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고객은 www.tals.co.kr를 통해 로션과 세럼 등 제품 무료 샘플을 받아볼 수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