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승우)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의 1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A름다운 몸Zzang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A름다운 몸Zzang 만들기’ 행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의 1주년을 기념하면서,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회의실을 ‘1일 헬스장’으로 꾸미고 러닝 머신 등 다양한 운동 기구를 갖춰 놓고, 이승우 대표이사 및 직원들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희망샘 기금’을 위해 러닝머신에서 달렸다.
이 행사의 특이한 점은 러닝머신에서 달린 거리 만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매칭 펀드로 희망샘 기금에 기부하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은 ‘희망샘 장학생’ 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희망을 담아 열심히 달렸다.
행사가 진행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 45명이 참가해 합계 134 km를 뛰어 총 471만4천원을 모금,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샘 기금을 시작한 이래 1년 간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소개 및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희망샘 자원 봉사단인 ‘희망샘 봉사대(키다리 아저씨)’를 출범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희망샘 봉사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단체로, 향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대표는 “이번 ‘A름다운 몸ZZang만들기’ 행사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샘 기금’ 1주년을 기념하면서 직원들의 건강까지 함께 챙기는 1석2조의 의미 있는 행사”이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 활동은 이제 걸음마를 막 시작한 상태이지만,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보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작년 6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창립 기념일에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