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은 경영혁신을 통해 오는 2009년 9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는 ‘HPS995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화일약품(대표 이정규)은 최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열린 ‘HPS995 비전’ 선포식에서 열정, 속도, 전사적 낭비요소 제거 등 경영혁신으로 2009년 900억원의 매출목표와 110억원의 순이익 달성을 결의했다.
파일약품이 내건 ‘HPS’는 ‘Hwail Profit system’을 의미하며, 이익경영을 통한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이정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사훈으로 '창조하기 위하여 도전의식을 가지고, 화합하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가지자'로 정했다"고 밝히고 도전정신과 화합을 강조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