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온라인 포털인 다음과 제휴하여 운영중인 기미·주근께 치료제 ‘하이치올C’의 브랜드 까페(http://cafe.aum.net/hythiolC)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1일 까지 진행한 '하이치올씨가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을 거행했다.
40여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350여개의 사연이 접수 되어 1위에는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홀로 방황하는 손자를 잘 키워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글과 카네이션을 달고 앉아있는 할머니의 사진을 함께 올려준 김진만씨의 '어머니가 되어주신 할머니'가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이날 최종 확정된 당첨자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전하고 당첨된 총10명의 사연을 22일부터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광고로 게재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