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26일 15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의료현안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비롯해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월 30일 16시에 열리는 ‘제1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앞두고, ‘의료현안협의체’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 매주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필수의료 강화와 의료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