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지난 11일 목동병원 부속회의실에서 아이브릿지, 나노씽크사 등과 U-Hospital 및 의료·헬스 컨텐츠 구축 협력 조인식을 갖고 병원 첨단정보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열린 조인식에는 이화의료원 윤견일 의료원장과 서현숙 목동병원장, 아이브릿지 홍승원 대표이사, 나노씽크 이동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목동병원 유방암센터에 LCD-TV를 이용한 U-Hospital 사업과 병원 고객을 위한 의료·헬스 컨텐츠 사업을 시범적으로 벌이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U-Hospital 사업과 병원 고객을 위한 의료·헬스 컨텐츠 사업은 HBS(Hospital Brodcasting Station)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병원 소식 및 건강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헬스 컨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 축적해 나가게 된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