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덕산(대표 전덕우)은 최근 활성형 비타민 제제인 네이쳐스웨이 비타민 D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 허브 건강식품제조업체인 네이쳐스웨이사가 한국인 체질에 맞게 개발, 제조 출시한 것으로 뼈의 형성과 관련이 있는 지용성 활성형 비타민이다.
회사 관계자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증가시켜 칼슘이 뼈에 제대로 붙어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최근 비타민 D가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을 현저하게 낮춘다는 미국 센디에이고 대학 논문 및 당뇨, 고혈압, 우울증,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각종 연구결과가 알려져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타민 D는 햇볕을 쬐기만 해도 흡수할 수 있지만 건강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전하고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캅셀에 3만원”이라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