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는 5일부로 새 홍보이사에 명혜경 이사를 영입했다.
명혜경 이사는 앞으로 GSK 홍보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명혜경 이사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했으며, 지난 18년간 광고 홍보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해 온 홍보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버슨 마스텔러 코리아에서 홍보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Lee & Associates, 제일기획, 오길비 마더 등을 거치며 광고홍보경력을 쌓았다.
지난 1996년부터는 한국암웨이에서 12년간 홍보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암웨이 코리아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