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대표이사 이규혁)이 5일, 성실 납세로 제41회 납세자의 날 재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명문제약은 2001년 대주주가 교체된 이래 제품과 조직을 정비하고, 시설투자를 확충하며 전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서호원 경영전략실 상무는 “올해 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고용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