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스텔라 제약회사는 인간 항체 의약품 개발에 응용하는 VelocImmune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제너론(Regeneron) 제약회사와 1억 2천만 달러 상당의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아스텔라는 선불금으로 2천 만 달러를 지불하고 5년간 매년 2천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VelocImmune 기술을 이용하여 항체 제품을 개발 상용이 가능할 경우 아스텔라는 제품 매출에 단일 디지트 중간 단위의 로얄티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텔라 수석 부사장 다무라(Toshinari Tamura)씨는 “최근 발표한 중장기 계획에서 밝힌 것처럼 아스텔라는 항체 의약품 개발을 위한 새로운 기술 단계를 구축하고 있다. VelocImmune은 우리의 R&D 기술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