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약품 공동대표에 강윤현(전 한국유나이티드 영업상무)씨가 취임했다. 이로써 굿모닝약품은 선후배지간인 강윤현-김광훈 씨의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제 2의 창업을 위한 사무실(동작구 대방동 미성빌딩) 이전식을 겸한 취임식에서 강윤현 공동대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도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82년 종근당, GSK, 유유, 안국약품 영업 및 마케팅 총괄본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굿모닝약품은 중소병원 주력 도매업소로, 김광훈씨가 2004년 1월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