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3월 30일 BMS사에서 개발한 Entecavir을 만성 B형 바이러스 간염 치료약으로 허가하였다. 이 약물은 Baraclude라는 상품명으로 오는 4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라 고 BMS측은 언급하고 있다.
만성 B형 간염은 간을 영구적으로 손상시켜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전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치료제는 주사제로 인터페론에 의지하였으며 최근 경구 약으로 Lamivudine과 Adefovir dipivoxil이 시판되고 있다.
임상 실험에서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감, 어지럼 및 오심을 호소하고 있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