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지난 3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자살예방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강좌는 서서울생명의전화와 이대목동병원이 손을 잡고 주최했으며 양천구청과 CBS가 후원했다.
이날 강좌에는 김의정 교수(이대목동병원 소아정신과), 김윤희 교수(경희대), 유영권 교수(연세대), 김홍근 교수(한세대)가 청소년 자살예방과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