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대학 및 종합병원들이 참가하는 2007 조선일보 건강박람회 사전 이벤트조사에서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이 가장 검진 받고 싶은 병원 1위로 나타났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2007 조선일보 건강박람회에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을 비롯해 서울삼성병원, 고려대의료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병원, 카톨릭중앙의료원, 한림대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형병원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최사인 헬스조선의 사전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40여개 검진 항목 중, 동서신의학병원에서 진행하는 뇌혈류 초음파검사가 가장 받고 싶은 검사로 꼽혔으며 병원별로 종합해 볼 때도 25%로 가장 검진 받고 싶은 병원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총 이벤트 참여자수는 3152명이며, 이번 이벤트는 1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