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우찌/후지사와 합병회사인 아스텔라 파마사는 4월 11일 지금까지 면역 억제제로 시판되었던 Prograf 0.5mg/1mg 캅셀이 류마티성 관절염 치료에 추가로 적응된다는 사실을 보건 당국으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Prograf 캅셀은 종래 치료 약물에 듣지 않는 류마치성 관절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93년 6월에 판매하기 시작한 Prograf는 그 동안 신장, 척수 이식환자의 조직 거부반응 예방 목적으로 널리 사용했었다.
Astellas Pharma는 류마치성 관절염 치료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NN)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