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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학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대상에 김도관 교수

본상 한승규 교수-공로상 양경무 서기관 선정


서울시의사회 의학상의 대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8월 20일 오전 7시 소피텔앰배 서더호텔에서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결과, 성균관의대 김도관 교수(삼성서울병원 정신과학교실)가 ‘Monoamine Transporter Gene Polymorphisms and Antidepressant Response in Koreans with Late-Life Depression’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본상은 ‘Asian Rhinoplasty’를 제출한 고려의대 한승규 교수(구로병원 성형외과)가 수상했다.

공로상 부문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병리학) 양경무 서기관이 ‘감전사로 오인된 내인사(A Case of Natural Death Misinterpreted as Electrocution)’로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시상은 오는 26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제5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