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쉐링 제약회사는 1/4분기에 1억 4400만 유로 달러 ($188.3 백만)의 순 이익을 냈었고 작년 1억 3000만 유로 달러보다 11% 상승한 것으로 이는 부분적으로 피임약과 호르몬 제품의 판매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출은 12억 유로 달러 ($15억 7000만)로 야스민 피임약을 포함한 의약품 판매 11억 유로 달러를 기록하고 작년 대비 4% 성장을 보였다.
후랭크푸르트 증시에서 쉐링의 주가는 주당 1.8% 상승한 50.90 유로 달러 ($66.56)로 거래되었다.
에어렌 (Hubertus Erlen) 사장은 1/4분기 성공적인 실적을 2005년 남은 회계기간에 그대로 연장하여 성공적인 해를 이룩할 것이라고 포부를 술회하였다. “건전한 사업과 더 효율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금년 이익 개선을 계속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로이터)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
200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