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2일 개교30주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평생건강 사업단(단장: 공인덕 교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생건강 사업단은 유전체 코호트 연구, 심혈관 및 대사질환 연구, 항노화 연구, 라이프스타일 의학연구 등의 연구를 통해 평생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생명 연장, 질병 예방,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인덕 교수의 ‘평생건강사업단의 소개’에 이어 지선하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한국인 난치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개발 산학연 클러스터’와 이혜리 교수(연세의대 가정의학)의 ‘Anti-Aging(노화 방지)’ 등의 주제강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