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은 최근 ‘모녀의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폐경기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폐경기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큰 힘이 될 수 있는 딸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자 진행됐다.
여에스더 원장은 “폐경기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참석자들의 진지한 태도에 아주 보람찬 강의가 될 수 있었다”며 “특히 기존 호르몬 치료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식물성 호르몬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폐경기 증상에 대해 치료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참가한 지은경(30세, 서울시 동작구)씨는 “어머니의 건망증과 우울해하시는 모습에 짜증만 냈었는데, 오늘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그게 다 폐경기 고통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다” 며, “좀 더 빨리 이런 자리에 참석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지금부터라도 어머니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