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 치료약 크레스토(Crestor)와 혈압강하제 토프롤(Toprol XL) 매출 증가로 4월 30일자 아침 주가가 상승했다. 회사 1/4분기 매출이 7% 상승한 77억 달러와 경상이익이 40% 증가한 32억6천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회사의 가장 매출이 큰 제품은 위장약 넥시움(Nexium: esomeprazole)으로 2% 증가한 11억 9천만 달러의 매출로 보였으며 가장 인상적인 매출 증가는 크레스토(rosuvastatin)로 35% 증가한 9억 6900만 달러이었다. 혈압강하제 토프롤 SL/셀로켄(metoprolol)도 59% 증가한 2억 8800만 달러 매출을 나타났다.
천신약 심비코트(budesonide/formoterol) 매출은 24% 증가한 5억 1500만 달러이고 항 정신약 세로쿠엘(quetiapine)은 11% 증가한 11억 3000만 달러를 보였다.
이외 유방암 치료제 아리미덱스(anastrozole)는 14% 증가한 4억 6300만 달러를 시현했으나, 카소덱스(bicalutamide)는 제네릭 경쟁으로 27% 감소한 2억 3600만 달러에 그쳤다. 호흡기 감염 치료약 시나지스(palivizumab)는 5% 증가한 5억 4500만 달러이었다.
브레난 (David Brennan)사장은 회사의 영업이 1/4분기에 주요 품목과 각 지역 모두에서 훌륭한 영업활동 결과로 탄력을 받았다고 말하고 연간 주 당 수익 목표 $5.15-$5.45 달성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2009년 제약산업 분야는 계속적인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