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는 흡입 기관지 확장제 GSK656398에 대해 만성 폐색성 폐질환 (COPD) 치료를 위한 제1상 실험(안전성, 내용성 및 약동력학 실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GSK656398는 흡입 약물로 지속성 항무스카린제(LAMA)로 COPD, 천식 등 호흡기 계에 대한 새로운 약물개발 프로그램에서 다각적 약물설계에 적용으로 Theravance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LAMA프로그램은 GSK와 Theravance가 합작으로 진행하는 3종의 호흡기계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현존하는 약물보다 더 내용성이 우수한 1일 1회 흡입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Theravance의 개발 담당 부사장 키트 (Michael Kitt) 박사가 지적하고 이 약물을 고 용량 투여에서 더 선택적인 LAMA약물이 개발되어 안전성, 유효성 및 내용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Datamonitor ) 백윤정 기자(yunjeong.baek@medifonews.com)200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