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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제약협회, “우리나라 제네릭 비싸지 않다” 반박

제네릭약가, 비교대상 선정 및 분석방법 문제있다 주장

제약협회는 모 언론사의 “비싼 복제약이 리베이트 부추긴다”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24일자 모 언론사의 기사내용은 “윤박사(한국개발연구원 윤희숙 박사)는 2008년 발표한 논문에서 미국은 복제약 가격이 오리지널의 16% 수준이고, 대부분 선진국도 30% 내외지만 우리나라는 86% 정도로 높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로 보도됐다.

이에 제약협회는 윤박사의 ‘미국은 복제약 가격이 오리지널의 16% 수준이고, 대부분 선진국도 30% 내외지만 우리나라는 86%로 높다’는 주장은 비교대상 선정 및 분석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제약협회는 2008년도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사·발표한 ‘외국 대비 국내 복제약 가격 수준의 적정성 문제’에 따르면 50대성분에 대한 각국의 오리지널 대비 복제약 가격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외국 약가책자의 복제약 가격 산술평균가로 비교한 결과, A7(미국 74%, 일본48%, 프랑스83%, 독일62%, 이태리92%, 스위스76%, 영국42%)국가의 오리지널대비 제네릭 가격 수준은 68%이나, 우리나라는 72%로, 우리나라의 제네릭 수준이 A7국가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50대성분에 대한 제네릭의 절대가격을 비교한 결과, 환율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가격을 100으로 볼 때 A7국가 제네릭 가격은 115(미국 227, 스위스 139, 이태리 112, 프랑스 133 등)로 우리나라가 A7국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같이 산정기준에 따라 복제약의 가격을 산정하는 나라의 오리지널 대비 최초 제네릭 가격 수준을 비교한 결과, 이탈리아(80%이하), 아일랜드(80~60%), 스페인(70%), 일본(70%이하), 프랑스(70~60%), 헝가리(70%), 캐나다(70%이하), 포르투칼(65%), 오스트리아(52%이하), 네덜란드(60%이하) 등으로 우리나라(68%, 80%로 조정된 오리지널의 85%)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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