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는 2009년 136억 달러의 수익으로 전년 대비 23% 상승해 주당 6.32달러 수익을 기록했다.
매출이 7% 상승한 328억 달러와 유리한 환율 및 혈압 강하제 토프롤 엑스엘(Toprol-XL)과 미국에서 H1N1 독감 백신으로 전 세계 매출 성장에 3% 포인트를 기여했다.
브레난(David Brennan) CEO는 2009년 우수한 사업실적을 발표하면서 “2009년 초 설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신약 파이프라인에도 우수한 진척이 있어 현재 5개 품목이 보건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회사의 대외 개발정책 활성에 힘입어 앞으로 4개 신약이 개발 최종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