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힘찬병원(원장 김성민∙사진 오른쪽)은 지난 6일 태안군 보건의료원(원장 최영현∙사진 왼쪽)과 우호관계 확립 및 진료편의 제공을 통하여 의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강서힘찬병원 김성민 원장은 “이번 진료협약 체결을 계기로 태안군민 환자들에게 진료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태안군 보건의료원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힘찬병원은 지난 2월1일 보훈처 지정위탁병원으로 지정 받아 진료를 시작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진료를 국가로부터 위탁 받아 보훈가족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혜 확대 및 지역주민의 건강과 보건향상을 위한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