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대학장 한동설)과 보건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5월 31일(금)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병원과 국립목포대학교는 앞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생의 임상실무실습 교육 지원 ▲건국대학교병원의 인력 수급 협력 ▲학술 교류 및 연구, 실험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진행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설희 병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립목포대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이번 협약이 의약산업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동설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장 역시 “이번 협약이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립목포대학교 약학대학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한설희 건국대학교병원장과 한동설 목포대 약학대학장을 포함해 총 8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