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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나누리수원병원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 체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나누리수원병원(병원장 장지수 )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 2일, 수원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나누리수원병원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지역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등 의료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내 청소년의 의료분야 진료상담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지수 병원장은 “수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이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만큼 성심 성의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안 관장은 “나누리병원이 수원 영통구 지역을 위해 발벗고 나서 기쁘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나누리수원병원은 영통구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600kg을 기부했다.

지난 6월 15일 수원병원 개원시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은 영통구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나누리수원병원은 네트워크병원인 나누리병원(서울 강남, 강서, 인천 부평)의 네 번째 병원으로 척추 관절의 고난이도 수술에서 비수술 치료까지 특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