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병원(원장 송시헌)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팀(신현대 교수,김경천 교수, 차수민 교수)의 연구 논문이 북미 소아정형외과 학회지 9월호에 게재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김경천, 차수민 교수팀의 ‘근위 상완골에서 발생한 단순 골낭종의 유연성 골수내 정의 효과’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단순 골 낭종 중 골절 고위험 군에 대한 예방적 치료에 대한 논문으로 이 연구의 증례가 9월호 표지사진으로도 선정돈 것.
또 동일 학회지 인터넷판 8월호에는 “경골 신연 후 금속판 고정” 이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신현대 교수는 “근위 상완골에서 발생한 단순 골낭종의 유연성 골수내정”은 소아 및 청소년 기의 단순 골낭종 치료에 가장 우수한 치료법이며, 특히 골절 전 고정을 할 경우 거의 합병증 없이 정상에 가까운 치료 효과를 나타나는 수술법“이라고 설명했다.
신현대 교수는 현재 진료처장 및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많은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료 효과를 다룬 여러 연구들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