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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충남대병원, “관절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운 삶”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이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개소를 기념해 지난 31일 오전 12시 30분,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관절질환의 특징과 수술 및 재활치료를 포함한 관절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그리고 관절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1부 ‘척추질환’에서는 충남대 이준규 교수와 인제대 장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선열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 한양대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2부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환자관리’에서는 신현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지명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권순태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호홉기내과 문재영 교수, 충남대학교 예방의학과 서제희 교수가 발표했다.

제3부 ‘하지질환’에서는 대전한국병원 이광진 교수와 을지대학교병원 이광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강성욱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주용범 교수, 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종민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4부 ‘상지질환’에서는 연세대 강호정 교수와 전남대 김명선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대구가톨릭대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진현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차수민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세훈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충남대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개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진료 및 연구실적, 교육, 공공의료실적 등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9년에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지원사업의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비 25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28억여 원이 투자되어 지난 4월 10일 개소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