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9일(월)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약 100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의사소통의 핵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주현덕 멘탈케어 대표는 “의사소통의 핵심은 상대를 보는 것”이라며 “환자와 눈을 맞추고 말 걸기 쉬운 의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진료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의 의사소통”이라며 “이번 강의가 환자와의 원활한 관계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