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이 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전에 정상진료를 실시한다.
을지대학교병원은 긴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감염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제외한 전 진료과에서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이며, 진료예약은 을지재단 통합콜센터(☎1899-0001)에서 하면 된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진료한다.